두아들1 우리집 막둥이 송예담 6번째 생일을 축하해~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아들의 6번째 생일입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다니... 정말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6살이되어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보고있으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후다닥 할일을 하고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는 둘째아들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ㅋ 아들래미 생일상 차리느라 고생이 많다고하니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1. 생일파티 팽수케익을 사고싶어했는데 뽀로로케익 하나만 준비되어 있어서 이녀석으로 아내가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예담이가 좋아하니 됐죠뭐... 파리바게트 캐릭터케익 너무 비싼거 같아요~ 다른 빵집도 마찬가지겠지만... 6살 남자아이의 생일상 어떤가요? ㅋㅋ 엄마의 마음과 정성을 아니 그거면 되는거죠... 2021. 4. 8. 이전 1 다음